코스피지수가 2400선이 무너졌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캡처〉 코스피 지수가 미국발 금리 충격에 2400선이 무너졌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69포인트(1.93%) 내린 23
오늘 오전 11시 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69포인트 내린 2369.11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주는 모두 파란불을 켰습니다. 이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POSCO홀딩스, LG화학, 삼성SDI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금리 부담에 테슬라의 실적 충격 영향이 더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코스닥 역시 전 거래일보다 3.01% 떨어진 760.47을 보이고 있습니다.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0.4원 내린 1357원으로 시작했습니다.이날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2007년 7월 이후 약 16년 만에 장중 5%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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