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노화 보길 소안은 (오늘부터) 물 축제! 물 축제‥'
보길도, 완도 등 전남 섬 지역에 내려졌던 제한급수 조치도 1년 2개월 만에 해제됐습니다.골짜기마다 흐른 물은 모이고 모여 저수지 꼭대기까지 가득 채웠습니다.보길도와 노화도 주민들이 5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저수지마다 물이 차올랐고, 제한급수 조치도 1년 2개월 만에 풀렸습니다.
"물 때문에 너무 타격을 많이 받아서‥여기 노화 보길 소안은 물 축제 물 축제‥""특히 세탁소 같은 경우는 물을 많이 사용하니까 어려움이 더 심했죠. 이제 가뭄이 해제돼서 마냥 기쁘죠.""내부 시설 그리고 물이 잘 나오는지 점검하고 있고요. 이번 주 안으로 지금 개장 예정 중입니다."이번 폭우로 완도군 10개 수원지에는 310만 톤의 물이 가득 찼고, 앞으로 7개월 넘게 쓸 수 있는 물을 확보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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