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러시아에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 용병 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모스크바로 향하던 중 병력 철수를 선언했습니다.벨라루스의 제안을 받아들인 건데, 러시아는 일단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용성 기자!반란에 직면했던 러시아에서 시시각각으로 전황이 변하고 있습니다.지...
벨라루스의 제안을 받아들인 건데, 러시아는 일단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무장반란을 일으킨 바그너 그룹이 병력 이동 중단과 상황 완화에 합의했습니다.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각을 세우던 프리고진이 갑작스럽게 합의한 배경에는 벨라루스가 가교 역할을 했습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 전장을 무단으로 떠나서 모스크바로 향하던 바그너 그룹의 반란은 하루 만에 일단락됐지만, 푸틴 대통령의 장악력은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동시에 러시아 내부의 정치적 불안정이 심화하며 푸틴의 지도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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