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들여온다' 속여 멸종위기 고래고기 4.6t 밀수 6명 검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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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들여온다' 속여 멸종위기 고래고기 4.6t 밀수 6명 검거

차근호 기자=부산본부세관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국제 거래가 금지된 고래고기 4.6t을 밀수입한 6명을 검거하고 주범인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이들은 밍크고래나 브라이드고래 등의 고기를 한 번에 10∼20㎏씩 366차례에 걸쳐 나눠 들여오면서 총 4.6t을 불법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고래 고기 대금을 '소액해외송금'으로 쪼개서 지급하는 치밀함도 보였다고 세관은 밝혔다.A씨 등은 자녀 명의로 일본에 생활비나 학비를 송금하는 것처럼 위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세관은 고래고기 관련 첩보를 입수한 뒤 이들의 식당과 창고를 압수 수색해 고래고기 300㎏을 압수하기도 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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