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직' 당한 한상혁 '다음 축출 대상은 KBS-MBC 사장' 한상혁 신상호 기자
대통령실로부터 면직 처분을 당한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오후 '오연호가 묻다'에 출연해 그간의 속내를 털어놨다. TV조선 재승인 심사에 관여한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한 전 위원장은 지난 5월 31일자로 대통령실로부터 기소 등을 사유로 '면직' 통보받았다. 면직 처분을 '축출'이라고 표현한 한 전 위원장은 다음 축출 대상으로 KBS와 MBC 등 공영방송 사장을 지목했다. 1일 대통령을 상대로 면직 취소 청구 소송을 낸 그는"부당함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이라며"헌법상 무죄 추정의 원칙이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확정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검찰 수사가 '토끼몰이식 수사'라는 지적에 대해"토끼몰이식 수사의 행위가 목표를 정하고 하는 수사, 그리고 언론을 이용하는 수사라고 한다면 같은 경험을 한 셈"이라고 동의하면서"검찰이 공소장에 적은 '미치겠네' 표현을 언론이 이용해 여론몰이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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