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결승골' 아르헨티나, 멕시코 꺾고 '기사회생' SBS뉴스
후반 19분 메시가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고, 후반 42분 엔소 에르난데스가 쐐기골을 뽑았습니다.올해 35세로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 공언한 메시는 2경기 연속골을 넣고 팀 승리까지 끌어내며 제 몫을 다했습니다.사우디아라비아에 2대 0으로 승리한 폴란드가 선두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에 골 득실에서 뒤진 3위 에 자리했습니다.메시는 득점 없이 맞선 후반 19분 디마리아가 오른쪽에서 내준 공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멕시코 골망을 흔들어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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