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그리워했다'…'개구리소년' 부친 박건서씨 별세
박세진 기자=장기 미제로 남은 '대구 개구리소년' 사건 피해 아동 부친 중 한 명인 박건서 씨가 지난 5월 6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69세.박 씨의 가족은 7일 연합뉴스에"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들을 그리워하다 가셨다"고 전했다.대구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오전 대구 달서구 와룡산에 도롱뇽알을 잡으러 간 9∼13세 소년 5명이 실종된 사건이다.
경북대학교 법의학팀은 소년들이 둔기에 맞거나 흉기에 찔려 숨졌다는 결론을 냈다.개구리 소년 추모비는 2021년 3월 와룡산 선원공원에 마련됐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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