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절반이 잘려나갔다' 미 중남부 토네이도 강타…21명 사망 SBS뉴스
현지시간으로 어제 로이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그제 오후 늦게 테네시와 아칸소, 일리노이, 인디애나주 등 최소 8개 주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테네시주 서부에 위치한 맥네이리 카운티에서는 토네이도를 동반한 폭풍으로 현재까지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나무와 송전선이 뽑혀 나갔습니다.극장 사고로 인한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도시 내에서 30여 명이 다쳐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국립기상청은 주말 아칸소주와 미주리주 남부, 켄터키주 서부, 테네시주 서부 등은 강력한 토네이도와 우박, 강풍 등을 일으키는 뇌우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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