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서울고등법원은 오늘(15일)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3천9백여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습니다.재판부는 돈스파이크 가족들이 탄원서를 냈고 범행을 반성하고 있다면서...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3천9백여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돈스파이크 가족들이 탄원서를 냈고 범행을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을뿐더러 다른 공범들과 형평성을 고려하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1심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판단했습니다.앞서 돈스파이크는 재작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서울 강남 등지에서 14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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