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주에서 마약 음료 제조 피의자 A 씨 검거 마약 음료 직접 제조…원주에서 퀵서비스로 배송 '피해자에 협박전화'…중계기 설치한 B 씨도 검거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마약 음료를 직접 제조한 피의자 A 씨를 강원도 원주에서 검거했습니다.경찰은 또 피해자들에게 협박 전화를 건 휴대전화 번호가 비슷한 점을 토대로, 전화번호 변작 중계기를 설치하고 운영한 피의자 B 씨도 검거했습니다.앞서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음료를 개발했다'며 시음회가 열렸는데요.
피해자 일부는 '마약 복용 사실을 신고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기도 했습니다.YTN 신지원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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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마약 음료’ 제조·전달 용의자 등 2명 체포···“구속영장 신청 예정”경찰은 8일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명 ‘마약 음료 시음회’ 사건에서 마약 음료를 제조·전달한 용의자 등 2명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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