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배터리 3만4천개 널려있어…열폭주로 연쇄반응 났을 것' - 4
홍기원 기자=25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관계자들이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24.6.25 [email protected] 그는 2022년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등을 언급하며"에너지 전환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리튬 배터리를 써야 하겠지만 아직 획기적 소화 약재가 개발되지 않아 전 세계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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