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그림자' 벗어나 자신만의 길 개척한 이 남자 크리드_3 밀라_데이비스_켄트 조나단_메이저스 마이클_B._조던 테사_톰슨 이학후 기자
'아폴로'의 아들이자 '록키'에게 복싱을 배운 제자 크리드는 헤비급 통합 챔피언에 오르며 세계 복싱계를 정복하는 데 성공한다. 화려한 커리어를 마친 후 은퇴한 크리드는 코치였던 듀크와 함께 체육관을 운영하며 후진을 양성하고 아내 비앙카, 딸 아마라와 가정생활을 꾸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무명 복서가 세계 챔피언과의 경기를 계기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고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 , , , 까지 시리즈는 이어졌고 주인공 록키가 복싱 코치로 등장하는 스핀오프 , 까지 만들어졌다. 비록 록키는 나오지 않으나 시리즈, 시리즈에 줄곧 사용되었던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남', '자신감을 잃은 챔피언', '다시 일어서며 지옥 훈련에 돌입', '링에서의 승부'란 전개는 에서도 계속된다. 언덕을 달리고 활주로에서 비행기를 끌며 나무에 주먹을 날리는 등 시리즈의 특징과도 다름없는 훈련 장면도 당연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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