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둘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이 나 중태에 빠진 초등학생 형제가 과거 어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8살과 10살 형제를 학대하거나 방임해 아동복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30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습니다.경찰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18년 9...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8살과 10살 형제를 학대하거나 방임해 아동복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30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습니다.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신고 당시 가정환경을 개선할 것을 권고했지만, 3번째 신고 이후 방임 학대를 우려해 경찰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인천가정법원도 지난달 말 A 씨에게 6개월을, 초등생 형제는 1년 동안 상담을 받으라는 보호처분 판결을 내렸지만, 코로나 여파로 상담이 이뤄지지 않던 도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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