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하차' 알린 김어준 '뉴스공장, 올해 말까지만' 김어준 뉴스공장 신상호 기자
그는 이날 뉴스공장에서"오늘은 2016년 9월 26일 뉴스공장 첫 방송 이후 6년 2개월 15일이 되는 날"이라며"전 앞으로 3주 더 뉴스공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올해 말까지라는 건, 지금 알려야 TBS를 이어가는 분들이 준비를 할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어"참고로 신장식 변호사, 주진우 기자도 오늘 입장을 이야기한다"고 예고했다. 신 변호사는 TBS 라디오에서 '신장식의 신장개업', 주 기자는 KBS 라디오에서 '주진우 라이브'를 각각 진행하고 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그동안 국민의힘이 정치적 편향성을 문제 삼아왔던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측은 지난달 'TBS 폐지 조례'를 통과시키면서 '김어준 하차'를 노골적으로 압박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정이 있다' 김어준, 뉴스공장 하차 직접 입 열었다 | 중앙일보'앞으로 20년은 하려고 했는데…'\r김어준 뉴스공장 하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어준, TBS '뉴스공장' 하차 입장 표명…'올해 말까지 하겠다'방송인 김어준이 6년 넘게 진행해오던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어준은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시작하며 '앞으로 3주 더 '뉴스공장'을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실손보험료 또 오른다...비급여 진료에 적자 '눈덩이'도수치료 비용, 의료기관별로 천7백 배까지 차이 / '실손보험 손해율, 올해 120%대 후반 기록할 듯'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