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던진 안양시의원, 다음엔 뭘 던질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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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시민단체, 식당 난동 국민의힘 시의원에 대국민사과-자진사퇴 요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에 이어 안양시민단체도 A의원의 제명을 촉구했다.

안양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를 비롯한 20여 개 안양시민단체가 8일 오전 안양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A의원 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시의회에 촉구했다. A의원의 자진사퇴도 요구했다.기자회견에 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도 함께 했다. 참여 인원이 60여 명이나 돼 집회를 방불케 했다. 이들 손에 들린 손팻말에는 "뚝배기 던진 시의원, 다음엔 뭘 던질까. 안양시의 수치다. 솜방망이 징계는 안 된다. 제명하라" 등의 글귀가 적혀 있었다. "뚝배기 날리는 시의원 의회에서 뚝! 빼기"라는 힐난도 보였다.시민단체는 "이번 일은 부적격자를 공천한 당 집행부와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동료의원들의 잘못도 있다"며 "개인 일탈로 몰아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A의원은 언론 등을 통해 "방 배정과 관련해 초선 의원들이 다선 의원에게 비아냥하는 것 같은 말을 해서 화가 나 욕을 했지만, 주먹으로 때리거나 식기를 던지지는 않았다.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지난 3일 A의원을 윤리특위에 회부하고 탈당을 권고하기로 했다. 다음날엔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하며 허리를 숙였다. 이어 5일에는 A의원 징계안을 의회 사무국에 접수했다.욕하고 뚝배기 던지고, '식당 난동' 안양시의원 논란 점입가경 https://omn.kr/29b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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