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병원비 내달라'…장성규, 모르는 네티즌의 무례한 돈 요구에 보인 반응 SBS뉴스
이 댓글을 쓴 네티즌 A씨는 장성규에게 돈을 요구했다. A씨는 "장성규 님 제발 저희 가정을 도와주세요. 이사 갈 곳도 없고 딸 병원비도 없고요, 동사무소 지원도 못 받고 있어요. 8월 말 강제 이사 당해서요. 보증금 받을 돈이 없어요. 딸 치료비로 신용카드 사용 후 신용불량이어서 대출도 힘들고요. 지금도 병원 입원 중인데 걱정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이를 두고 장성규는 "요즘 이런 요청이 참 많다.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고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그는 "일일이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사과하며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그대들의 상황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거다. 부디 잘 이겨내시길! 말로만 응원해 죄송하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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