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차이나' 시공간 넘나든 항저우 AG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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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열린 하계 아시안게임... 17일 간의 열전 돌입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하계 아시안게임이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1년 미뤄진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3일 오후 9시 중국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8만여 관중의 환호성으로 시작한 개막식에서 항저우는 중국 정보기술 산업의 본산답게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해 서사를 써 내려갔다. 무대 바닥과 객석을 전광판으로 꾸며 '물과 가을 빛'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시각 효과를 선보였다. 특히 입체 스크린으로 항저우를 대표하는 첸탕강을 스타디움 안에 그대로 재현해 냈다. 큰사진보기 ▲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 ⓒ OCA이날 개막식에는 개최국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국제올림픽위원회 토마스 바흐 위원장, 미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왕세자,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등 각국 대표단을 맞이했다. 한국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표로 참석했다. 아프가니스탄이 가장 먼저 들어섰고, 북한이 복싱 방철미와 사격 박명원을 공동 기수로 앞세워 일곱 번째로 입장했다. 북한은 이번 대회 18개 종목에 선수 185명을 파견했다. 한국은 태극기를 흔들며 열여섯 번째로 들어섰다.

현실 세계를 대표하는 왕순은 앞서 온라인 성화 봉송에 참여했던 1억500만여 명을 대표하는 가상 세계의 디지털 성화 봉송자가 함께 불을 붙이는 '공동 점화' 방식으로 성화가 불타올랐다. ☞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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