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처럼 전파가 용이한 바이러스는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이하 전문입니다.이재갑 감염내과 교수 원숭이두창
국내에서 처음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감염병 전문가인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대부분 발진이 있는 상태에서 접촉한 사람에게 주로 전파가 된다"며"코로나처럼 전파가 용이한 바이러스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또" 아프리카 내에서는 풍토병처럼 1년에 많게는 200~300명 정도씩 계속 발생하고 있었고, 아프리카에 여행을 갔다가 본국으로 돌아간 유럽이나 미국에서 일부 환자들의 산발적인 발생도 있었다"며"이번처럼 40여 개국에서 2000여명 넘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보니 관심을 끌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지금 한 2000여명이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며"그래서 의료체계, 환자에 대한 진료체계가 제대로 갖춘 국가에서는 사망률이 상당히 낮을 것 같다, 이렇게 언급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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