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실적을 견인한 콘텐츠로 '아우터 뱅크스' 등과 함께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를 꼽았습니다.\r넷플릭스 실적 더글로리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이익 증가를 견인한 주요 히트작 중 하나로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를 꼽았다.영업이익은 17억1400만달러, 주당순이익은 2.88달러였다.넷플릭스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자사의 예상치에 부합했다면서 이런 실적을 견인한 강력한 콘텐츠로 ‘아우터 뱅크스’, ‘머더 미스터리 2’ 등 영어 TV드라마·영화와 함께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를 꼽았다.또 다양한 장르에서 선보인 신작 중 액션·스릴러 부문의 성공작으로 전도연 주연의 영화 ‘길복순’을 꼽으며, 후속편 제작을 추진 중인 작품 중 하나로 소개했다.신규 가입자 수는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보다 31만명 적었고, 매출액은 월가 예상치보다 소폭 낮았다.그동안 넷플릭스는 한 가구 안에 거주하는 구성원이 아닌데도 계정 공유자로 등록해 무료로 시청하는 이들을 유료 이용자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시행 시기를 검토해왔다.
1분기 실적 지표 일부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데다 2분기 수익 확대 요인으로 기대된 계정 공유 유료화 조치가 연기되면서 미국 증시에서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장중 한때 10% 넘게 떨어졌다.이 기사 어때요 이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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