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중 폭언' KPGA 김한별, 벌금 1천만 원 · 봉사 40시간 징계 SBS뉴스
KPGA는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한별에게 '벌금 1천만 원과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 포어 캐디 봉사활동 40시간'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당시 김한별은 공을 찾던 포어 캐디가 공의 위치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자"교육을 안 받았느냐"는 등의 폭언을 했습니다.
포어 캐디에게 폭언한 만큼 직접 포어 캐디 봉사 활동을 통해 반성하라는 것이 이번 징계의 취지입니다.오늘 상벌위에 참석한 김한별은"저의 분별없고 사려 깊지 못한 행동과 부적절한 언행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팬 여러분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협회 관계자, 동료 선후배 여러분, 후원사에도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돈 받는데 일을 그따위로' 캐디에 폭언한 김한별, 벌금 얼마 | 중앙일보샷이 마음에 안 들자, 골프채를 부러뜨리기도 했습니다.\r김한별 골프 캐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로 미뤘는데 식대 30% 껑충'...예비부부들 한숨지난해보다 결혼식 비용 껑충…식대 2∼3만 원↑ / '불과 4개월 차이인데, 같은 식장 5백만 원 올라' / 결혼업체 '물가 너무 올라'…산정 기준 몰라 답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감사원, '감사원장 수사' 공수처 정기감사 착수다만 이번 감사는 공수처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고발 건을 수사 중인 상황에서 시작돼 주목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시진핑사상 지도적 지위 확립' 中공산당 당헌에 명기된 듯(종합) | 연합뉴스(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한종구 특파원=22일 폐막한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서 이른바 '시진핑 사상'의 지도적 지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