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대통령 관저 의혹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역술인 '천공'이 다음주쯤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21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천공 측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다음주쯤 자진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전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정확한 출석 날짜는 공개하기 어렵다"면서"조사 장소 역시 공개가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은 대통령실 관저 이전에 천공이 개입했다고 주장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정의당 김종대 전 의원 등에 대해 대통령실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이 사건과 관련해 천공을 주요 참고인으로 보고 소환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에서"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연락이 원활하지 않을 때가 많다"면서" CCTV영상 여부에 관계없이 중요한 참고인이므로 출석해서 진술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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