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한화 최원호 감독이 이룬 51일 만의 대반전 최원호감독 7연승 문동주 한화이글스 이준목 기자
큰사진보기 ▲ 3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한화 선수들이 7연승을 달성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3.6.30 ⓒ 연합뉴스'만년 꼴찌' 한화 이글스의 대반란이 2023시즌 프로야구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화가 무려 18년 만에 7연승을 내달리며 탈꼴찌를 넘어 이제는 가을야구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한화는 지난 6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문동주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홈런 3방을 터뜨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한화는 지난달 21일 KIA전부터 7연승을 달렸다. 종전 2005년 6월 4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그해 6월 11일까지 LG 트윈스전에서 7연승을 달성한 뒤 무려 6천593일 만이다.
감독교체 이후 51일만에 10위였던 순위는 어느덧 8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5강권인 5위 키움과의 격차는 이제 2게임밖에 되지않는다. 지금의 한화는 더 이상 만만한 동네북이 아니라 충분히 가을야구를 노릴만한 팀이 됐다.초기에 의구심을 자아내던 최원호 감독의 경기운영에 대해서도 갈수록 호평이 늘어나고 있다. 리빌딩을 이유로 실험적이고 변칙적인 운영이 많았던 수베로 감독 시절에 비하면, 최원호 감독은 2군 감독과 1군 감독대행을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을 빠르게 파악했고 적재적소의 기용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진영과 김인환의 신 테이블세터 조합은 올시즌 최원호 감독의 최고 히트작으로 꼽힌다.또한 전임자 수베로와 최원호 감독의 가장 큰 차이는 '외국인 선수복'에 있다. 수베로 감독은 사실상 임기 내내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외국인 선수들의 덕을 전혀 보지못하며 골치를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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