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번 유엔 총회에는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상임이...
'식물 기구'로 전락한 유엔 안보리를 보완하기 위해 상임이사국 수를 늘리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전범 혐의를 받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지난달 브릭스에서 개발도상국 의견을 충분히 들었다는 중국 시진핑 주석은 물론, 프랑스·영국 정상도 각자 일정을 이유로 불참을 알렸습니다.[안토니우 구테흐스 / 유엔 사무총장 : 다극화 시대가 도래하고 있고 다자주의가 효과적인 균형이 될 수 있지만 동시에 긴장 고조와 분열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극화된 세계를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북한과 이란 등 러시아 공개 지지에 나선 국가들에 대한 비판도 제기될 전망입니다.북한 연설 순서는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10번째로, 김성 유엔대사가 발언할 것으로 보입니다.[라파엘 그로시 /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 북한이 사실상 핵보유국이 됐다는 사실은 객관적으로 좋은 전개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북한과 대화해야 할 필요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백악관은 유엔 안보리가 더 광범위해야 한다며 상임이사국에 일본, 인도, 독일 등 대여섯 개 나라를 추가해 중국과 러시아 영향력을 축소하는 구상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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