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신설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어려워... 예산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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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신설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어려워... 예산 지원해야' 다함께돌봄센터 대전교육청 대전시 초등방과후돌봄 늘봄학교 장재완 기자

대전교육청이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시작하면서 대전지역 다함께돌봄센터들이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용료 및 급·간식비를 받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자들이 상대적 차별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다.

늘봄학교는 오후돌봄교실을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급식과 간식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뿐만아니라 인공지능, 코딩, 드론 등 미래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다함께돌봄센터는 저소득층 자녀 등에게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그리고 '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이외의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이다. 운영예산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정부, 지자체가 부담한다. 현재 약 5개의 다함께돌봄센터가 교육청 늘봄학교와 지역이 중복된 상태다. 늘봄학교가 확대되면 사실상 모든 다함께돌봄센터가 중복 상태에 놓이게 된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늘봄학교를 우선적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존폐와 직결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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