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입보이요' 연대 1천명 환호…4년만의 OT 확 변했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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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이 'FM'을 선보이던 방식은 '코로나 학번'의 OT에선 찾아볼 수 없습니다.\r대학교 대학생 OT

13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1000여명의 신입생이 가득 찬 가운데 학생회장과 부회장, 단과대 회장단이 무대에 올라 환영 인사를 건넸다. 사회자가 갑자기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라고 외치자 회장단은 걸그룹 뉴진스의 노래 'Hype Boy'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이태원 참사 등 안전사고를 겪은 세대인만큼 안전 사고에 주의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학생회장들은 각자 학과를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두 줄로 서주세요”를 연신 외쳤다. 행사장에 입장할 때는 1시간에 걸쳐 모든 과가 두 줄로 나란히 서서 들어갔다. 라창현 연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예전에는 자유롭게 출입했지만 한 번에 몰리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 좌석도 과별로 한줄씩 거리를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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