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펑펑' 출근길...곳곳 빙판 주의

평소 출근길과 비슷…일부 구간 정체 이어져 눈 이어져 미끄러짐 사고 주의해야 출퇴근 시간 서울 지하철·버스 운행 횟수 늘려 대중교통 집중 배차 시간 30분씩 연장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정현 기자!본격적인 출근 시간에 접어들었는데 눈발은 새벽보다 조금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눈으로 인해 통제된 곳은 현재까지는 따로 없는 상황인데요,계속 눈이 내리고 있는 만큼 눈길 미끄러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버스와 지하철 모든 노선의 집중 배차 시간을 30분씩 연장하며 아침 7시부터 9시 반까지, 또 오후 6시부터 저녁 8시 반까지 배차 간격을 좁혔습니다.서울시는 어젯밤 11시부터 제설 2단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며 인력 9천여 명과 제설차 천3백여 대를 투입했습니다.눈길 미끄러짐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되도록 이동하실 때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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