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채널A에 따르면 7일 오전 5시 40분쯤 서울 중랑구에서 술에 취해 대리 기사가 몰던 차를 타고 있던 남성 A씨는 차에서 내려 모르는 남녀에게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다. 차에서 내린 A씨는 편의점 앞 진열대를 쓰러뜨려 정리하던 남녀 무리에게 다가가 말을 걸더니, 몇 초 후 자신의 차로 돌아가 트렁크에서 70㎝ 길이의 야구방망이를 꺼내 들었다. 이 남성은 다시 남녀 무리에게 돌아가 방망이를 휘두르며 위협했다.
지난 20일 채널A에 따르면 7일 오전 5시 40분쯤 서울 중랑구에서 술에 취해 대리 기사가 몰던 차를 타고 있던 남성 A씨는 차에서 내려 모르는 남녀에게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다.이 남성은 다시 남녀 무리에게 돌아가 방망이를 휘두르며 위협했다. 이내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 대리기사와 주변 사람들이 싸움을 말렸다. 곧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A씨와 관련자들을 모두 순찰차에 태워 연행했다.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행객 전용주차장 될라…운서역 공영주차비 4000→1만원 대폭 인상주차 비용을 아끼려고 공항신도시 앞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얌체 해외여행객’이 폭증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항 이용 얌체족에 점령당한 운서역 공영주차장…하루 요금 1만원으로 대폭 올린다인천공항 주차 비용을 아끼기 위해 공항신도시 앞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얌체 해외여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국 편의점 사장들 이 사람 조심”…교통카드 충전 후 먹튀男 모습 공개편의점을 찾아 교통카드를 충전한 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달아난 남성을 잡기 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인천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께 남동구 간석동의 한 편의점에서 손님이 교통카드 충전 후 돈을 안 내고 도주했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이어 오후 8시 10분께 첫 신고 지점에서 도보로 800m가량 떨어진 남동구 구월동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편의점 '미끼상품' 옛말…요즘 젊은이, 담배 대신 '이것' 산다올해 상반기 편의점의 담배 매출 비중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20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CU 전체 매출에서 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은 37.1%로 집계됐다. CU 반기보고서를 보면 가공식품을 포함한 식품 매출 비중은 2018년 53%에서 올해 상반기 57.2%로 4.2%포인트 높아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킥보드 들고 타면 안된다'는 버스기사 폭행…기절해도 때린 男술에 취해 전동킥보드를 들고 통근버스에 타려던 40대 남성이 이를 막는 운전기사를 폭행해 기절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4월 울산 남구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술에 취해 전동킥보드를 가지고 통근버스에 타려다가 버스기사 B씨가 이를 제지하자 휴대전화로 B씨의 머리 부위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B씨가 1차례 머리를 가격당해 기절한 뒤에도 2차례에 걸쳐 B씨의 머리를 폭행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