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박 모 씨로부터 6천만 원 수수 혐의 사업가 박 모 씨, 이정근에게도 10억 원 준 혐의 검찰 '박 씨, 노웅래에게 사업 편의·인사 청탁'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임성호 기자!다만 비공개 소환되면서, 출석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되진 않았습니다.노 의원은 재작년 사업가 박 모 씨로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사업 편의 청탁과 인사 청탁을 받으며 선거·경선 자금 명목으로 뇌물 6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노 의원에게 국토부의 물류단지 개발사업 실수요검증 절차 신속 진행과 태양광 사업 지원, 지방국세청장과 한국동서발전 임원 인사 관련 청탁을 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특히 지난달 18일 자택 추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3억 원가량의 돈다발이 조성된 경위와 불법 여부 등도 추궁할 계획입니다.또 자택에서 발견된 돈다발도 출판기념회 때 모인 후원금과 부의금일 뿐, 불법 정치자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노 의원이 회기 중 불체포 특권이 있는 현직 국회의원인 만큼, 구속 심사를 위해선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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