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의혹' 한동훈 처조카 '유죄 입증때까진 무죄'[이슈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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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장관 처조카들의 미국 대학 입학용 논문표절 의혹과 관련, 해당 대학 신문이 이를 집중 조명하고 나섰다.

한 장관의 처조카인 최모씨 자매는 펜실베이니아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을 앞두고 있다.미국 청원사이트 체인지에서 한 청원인이"두 학생이 쓴 영문 논문 중 최소 5편의 논문이 표절됐다"며 조사를 요구한 것과 관련된 내용이다.'디피'는 자매의 영문 실명을 공개하면서 언니의 반론을 실었다. '디피'에 따르면 언니 최모씨는 취재진에 보낸 이메일에서"유죄로 입증되기 전까지는 무죄다. 정치적 맥락을 고려할 때 사이버 폭력은 너무 과도하고 비인간적"이라고 말했다.'디피'는 표절 검사 프로그램인 '카피리크스'로 문제가 된 논문 5편을 분석한 결과도 보도했는데, 표절률은 최저 46.2%에서 최대 78.2%에 달했다.

그러면서 '촛불집회로 본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가 시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논문은 뉴멕시코 주립대학 이상원 조교수가 2018년에 발표한 논문과 거의 유사하다고 지적했다.앞서 CBS노컷뉴스는 한 장관의 처조카들이 쓴 논문 중 ⓵시위에서 SNS의 역할과 영향에 관한 연구 ⓶미국 캘리포니아의 코로나19 과정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행동 영향 및 대유행 상태에 대한 개인의 인식과 반응 ③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의 특징 선별 및 흑인과의 비교 연구 ④자폐아를 위한 기술 분석: 높은 수준의 설계 및 기능 달성이 필요할 수 있는 치료 목적의 기술 등 4편이 철회됐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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