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대필자 벤슨의 등장, 한동훈 딸 이젠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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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수준에서 도저히 쓸 수 없는 논문인데 이것을 고등학교 1학년 자녀가 계속 썼다라는 이런 식의 주장을 하기 때문에 거짓해명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동훈 논문대필 청문회

이제 잠시 후면 정국의 최대 분수령이라고 할 수 있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시작됩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 한동훈 후보자가 어떻게 해명할지. 그리고 민주당은 어떤 새로운 사실들을 가지고 나올 것인지 이런 부분이 관전 포인트라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인사청문 의원으로 참석하는 한 분을 직접 만나서 미리 청문회를 진행해 보죠. 민주당 법사위 소속 김남국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현정> 의원들끼리도, 청문 위원들끼리도 만나서 회의도 좀 하고 그러셨어요?◇ 김현정> 인사청문회 이야기를 오늘 할 텐데 그거 전에 잠깐만 먼저 짚어봤으면 하는 게 이재명 고문 얘기입니다. 금요일에 출마가 확정되고 나서 김남국 의원님 이재명 고문 댁으로 찾아가셨더라고요.◆ 김남국> 원래는 그 전날 찾아뵈려고 했었는데요.

사실은 고등학년 1학년 학생의 수준에서 작성되기가 어려운 것인데 이거를 문제제기한 보도에 대해서 고소고발하고 아니다라고 해명을 하면서 '이게 마치 고등학생이 할 수 없는 것처럼 표현한 것 자체가 의도적으로 프레임 씌운 것이다 왜곡이고 과장이다. 허위사실이다. 외부 조력을 받지 않았다.'라고 이렇게 해명을 했거든요.◆ 김남국> 그런데 어제 한겨레 보도를 보니까 대필한 작가가 굉장히 구체적인 어떤 정황을 드러내면서 이건 자기가 작성한 거다라는 그런 이야기가 나왔고 실제 한동훈 후보 측에서 도움을 받았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하면 처음에 했던 이야기가 거짓말이다라고 이렇게 받아질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김남국> 그 외에도 지금 여러 가지 학문적인 것들을 보면 의학인데 의학에다가 과학을 접목한 여러 논문들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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