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기 겁나요'…기름값 역대 최고, 내려갈 조짐도 없다 SBS뉴스
오늘 휘발유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리터당 2,064원을 넘어선 겁니다. 기름 넣기 겁난다는 말이 나올 정도지만, 가격이 내려갈 조짐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그나마 주변 주유소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인데, 이곳마저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겼습니다.오늘 전국의 리터당 평균 휘발유 가격은 어제보다 7.
8원 올라 역대 최고치인 2064.59원으로 집계됐습니다.정부는 지난달부터 유류세를 30% 인하했고 휘발유 1리터에 붙는 세금은 820원에서 574원까지 줄었습니다.[유승훈/서울과기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 : 미국에서 곧 휴가 시즌이 돌아오기 때문에 이때 휘발유 차 운행이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휘발유 가격은 현재보다 더 올라가거나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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