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할 예정이었던 전청조 씨가 오늘(26일) 새벽 남 씨 부모의 집에 무단 침입하려다 체포됐습니다.경찰은 전 씨가 최근 ...
경찰은 전 씨가 최근 남 씨에게 이별을 통보받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게 아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전청조 씨는 남현희 씨와 남 씨 가족을 스토킹하고, 주거지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 씨는 집 안까지는 들어가지 못했고, 결국 남 씨 가족의 신고로 1시간 반 만인 새벽 3시쯤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경찰은 또, 최근 남 씨가 전 씨에게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해, 전 씨가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벌인 게 아닌지 살피고 있습니다.이후 전 씨를 둘러싸고 성별 논란과 사기 전과 의혹이 불거졌습니다.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우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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