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심각한 위협 직면할 수도'…김여정의 경고 SBS뉴스
서욱 국방장관이 지난 1일"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가 명확하면, 발사 원점과 지휘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고 한 발언을 문제 삼으며 선제타격 망발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서 장관에 대해 미친, 쓰레기 등의 막말로 적대감을 표시하면서, 남한에 대해 많은 것을 재고할 거라고 대남 행동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김여정은 특히 핵보유국을 상대로 남한이 객기를 부렸다고 비아냥댔습니다.
핵개발을 자위적 차원이라고 했던 북한이 이제는 핵무력으로 남한을 타격할 수 있다고 겁박한 셈입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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