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생계를 책임지고, 여성은 자녀 양육을 맡는다는 전통적인 성 역할 고정관념이 5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가 5년 만에 실시한 2021년 양성평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족 생계는 주로 남성이 책임져야 한다'는 응답은 29.9%로 2016년 조사 때의 42.1%에 비해 12%포인트 넘게 감소했습...
정부가 5년 만에 실시한 2021년 양성평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족 생계는 주로 남성이 책임져야 한다'는 응답은 29.9%로 2016년 조사 때의 42.1%에 비해 12%포인트 넘게 감소했습니다.사회 전반적인 성 평등 수준에 대해서도 '남녀 평등하다'는 응답이 5년 전 21.0%에서 34.7%로 13.
7%포인트 올랐고미혼자에게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남성은 50.0%, 여성은 38.3%만 그렇다고 대답해 전체의 44.8%만 결혼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5.7%가 '심각하다' 또는 '매우 심각하다'라고 답했고,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줄었다는 응답은 남성 43.0%, 여성 41.9%로 남녀 모두 열 명 가운데 네 명 이상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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