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도심 한가운데에서 여고생에게 시비를 건 뒤 마구 때린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여학생이 자신을 비웃는 것 같아서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정진명 기자입
도심 한가운데에서 여고생에게 시비를 건 뒤 마구 때린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여학생이 자신을 비웃는 것 같아서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손으로 막아보지만 소용 없고 뒤에서 목을 조르더니 넘어뜨립니다.운동하던 남성이 다가와 뜯어놓기 까지 폭행은 10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경찰에 붙잡힌 51살 남성은 피해자가 자신을 비웃어 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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