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캐시백' 발표 보름 전에 끝난 신청…황당한 정부 대책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난방비 폭탄으로 여론이 나빠지자 정부가 내놓은 대책 중의 하나가 '가스를 절약해 쓰면 그만큼 현금으로 돌려준다'는 이른바 캐시백이었습니다. 그런데 대책은 2월 중순에 발표했는데 캐시백 신청은 1월말에 끝났습니다.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겨울철에 난방비를 아끼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제도를 확대하겠다고 했습니다.소식을 들은 40대 직장인 조모씨는 캐시백을 받을 생각에 관련 사이트에 접속했습니다.
[조모 씨 : 2월 15일에 발표했는데, 안내된 공지사항은 1월 말까지 신청한 고객에 한해서만 에너지 캐시백을 제공하겠다. 이렇게 안내돼 있어서 좀 많이 당황스러웠고…][조모 씨 : 지금 당장 내야 할 난방비가 서민한테는 큰 부담인데 12월, 연말에나 적용이 된다면 시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그런 정책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대책 발표 당시 정부 보도자료에는 연말부터 시행한다는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산 절벽에 ‘어린이청’ 만든 일본…고교까지 아동수당 지급 검토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문제로 오래전부터 시름을 겪어온 일본에서는 어떤 논의가 진행 중일까요? 🔽 일본의 저출생 대책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길벗 칼럼] 목 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운 ‘신경 포착 증후군’인간의 몸은 신비롭고, 비슷한 통증 같아도 원인은 다를 수 있습니다. 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또 다시 제기된 교원평가 폐지론... '전문성 도움 안돼'또 다시 제기된 교원평가 폐지론... '전문성 도움 안돼' 충북인뉴스 충북인뉴스 최현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