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성범죄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나홀로집에 버즈 데빈라트레이 성폭행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의 형 버즈 역할을 연기했던 배우가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검찰은 지난 5월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리사 스미스의 진술을 청취하는 등 성폭행 사건 수사에 나섰다.반면 라트레이는 성범죄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스미스는 CNN과 인터뷰에서 2017년 9월 친구 사이였던 라트레이와 뉴욕 아파트에서 술을 마셨고 그가 자신에게 약을 탄 것으로 추정되는 음료를 먹인 뒤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스미스는 최근 재수사에 나선 성범죄 전담 검사가 2017년 당시 사건 처리 방식에 대해 사과했다며"내가 5년 전 받은 정신적 충격을 누가 인정해준 것은 처음이어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앞서 라트레이는 지난해 말에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한 호텔 방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던 중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 등으로 입건됐던 바 있다. 이때도 라트레이는"언쟁만 있었을 뿐,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하수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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