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서울…'체감 영하 20도' 내일은 더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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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서울…'체감 영하 20도' 내일은 더 춥다 SBS뉴스

출근길에 나선 사람들은 저마다 두꺼운 옷과 방한도구를 갖추고 발걸음을 재촉해보지만 칼바람을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명호/서울 영등포구 : 많이 추운 것 같아요. 평소보다 더 많이 추운 것 같습니다. 티셔츠 하나씩 더 입고 그리고 꼭 좀 큰 옷 입어서 모자 달린 옷 입어서 체온 유지하려고….][김지훈/서울 서초구 : 아 많이 추워서 빨리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목도리 꼭 하려고 하고요. 그리고 패딩 좀 긴 거 입으려고 하고. 그래도 추워서….]낮에도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차고 천장과 차량에는 고드름이 매달렸고, 동파를 우려한 주민은 하루 종일 수돗물을 흘려보냈습니다.재래시장 상인들은 과일과 야채가 얼어붙을까 점포 안으로 들여놨고,[전병진/음식점 사장 : 입을 수 있는 건 다 입었어요. 손발이 많이 시려서, 바지는 2개 입었고요. 윗도리는 한 4개 정도 입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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