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서울…'체감 영하 20도' 내일은 더 춥다 SBS뉴스
출근길에 나선 사람들은 저마다 두꺼운 옷과 방한도구를 갖추고 발걸음을 재촉해보지만 칼바람을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명호/서울 영등포구 : 많이 추운 것 같아요. 평소보다 더 많이 추운 것 같습니다. 티셔츠 하나씩 더 입고 그리고 꼭 좀 큰 옷 입어서 모자 달린 옷 입어서 체온 유지하려고….][김지훈/서울 서초구 : 아 많이 추워서 빨리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목도리 꼭 하려고 하고요. 그리고 패딩 좀 긴 거 입으려고 하고. 그래도 추워서….]낮에도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차고 천장과 차량에는 고드름이 매달렸고, 동파를 우려한 주민은 하루 종일 수돗물을 흘려보냈습니다.재래시장 상인들은 과일과 야채가 얼어붙을까 점포 안으로 들여놨고,[전병진/음식점 사장 : 입을 수 있는 건 다 입었어요. 손발이 많이 시려서, 바지는 2개 입었고요. 윗도리는 한 4개 정도 입은 것 같아요.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날씨] 내일 이번 겨울 최강 한파 온다,...서울 -14℃, 체감 -22℃[앵커]내일 아침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심한 한파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입니다.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22도까지 곤두박질할 전망입니다.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매서운 찬 바람에 도심 곳곳이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지난 두 차례의 한파보다 더 강한 추위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매서운 칼바람까지…내일 서울 아침 체감 온도 -22도종일 칼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는데요. 내일은 이 칼바람은 물론이고 기온도 오늘보다 훨씬 더 떨어져서 내일은 정말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22도까지 떨어집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경민 심판 '월드컵 첫 여성 심판 프라파르 보며 동기부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제가 조금 더 열심히 했다면 그 자리에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서울 아침 영하 14도, 남부 폭설 계속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서울 아침 영하 14도, 남부 폭설 계속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