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오븐 앞 지나가는 순간 폭발…업체에선 황당 답변' SBS뉴스
직원이 오븐 앞을 지나가는 순간, 갑자기 펑! 오븐의 강화유리가 폭발하면서 깨진 유리 조각들이 사방으로 튑니다.그런데 카페 점주가 오븐 업체에 상황을 알리고 항의하자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고 합니다.이미지 확대하기이후 오븐 업체는 훼손된 유리 부분만 바꿔줬는데 결국 카페 본사가 새 업체의 오븐으로 교체해줬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팔 때 접시가 닿으면 터지는 오븐이라고 표시해주세요","발뺌하는 게 능사가 아닌데, 업체가 일을 키우네요","직원이 다칠 뻔했는데 그건 사과도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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