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가르시아 홈런' 2위 LG, 3연승 신바람…3위 키움 5연패(종합)
kt, SSG 꺾고 3연패 탈출…두산도 NC 제물로 3연패에서 벗어나 하남직 임순현 기자=LG 트윈스가 '신바람' 3연승 행진으로 5연패 늪에 빠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2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반면, 키움 히어로즈는 고척 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1-4로 패했다.폭우로 10일과 11일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LG는 이날 1회부터 6회까지 1점씩을 차곡차곡 쌓았다.
2-0으로 앞선 2회말 노수광의 투런포 등으로 3점을 빼앗겨 역전을 허용했지만, 3회초 김현수의 우월 솔로포, 4회 노벨 가르시아의 우월 솔로포, 5회 김현수의 좌월 솔로포가 이어져 5-3으로 역전했다.한화는 6회말 노수광의 1타점 2루타, 7회 하주석의 희생 플라이로 1점씩을 얻어 5-6까지 추격했다.9회 2사 후 나온 LG 유격수 오지환의 송구 실책과 최재훈에게 내준 볼넷으로 1, 2루에 몰렸을 때도 고우석은 노수광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팀 승리를 지켰다. 서대연 기자=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경기 종료 후 3연전 전승을 거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2022.8.12 [email protected]롯데 선발 박세웅은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 호투로 2020년 8월 14일 부산 사직 경기 이후 2년 만에 '키움전 선발승'을 챙기며 시즌 8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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