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즉각 해임' 요구서 들고 간 민주당... 정무수석실은 '거부' 김태효 한미동맹 국가_안보 미국_도청_의혹 민주당 박소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가안보실 도청 의혹과 관련해 김태효 1차장의 책임을 촉구하며 대통령실에 해임요구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정무수석실 관계자가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는 방식으로 '거부' 의사를 표시했고, 야당 의원들은 결국 '민원실 접수'를 택해야 했다.
김영배 의원 역시"야당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 건가"라며"실무자 한 사람 안 나온다는 게 말이 되나. 역대 대통령실은 한 번도 이런 적이 없다"고 소리쳤다. 그는"정무수석이 바쁘면 정무비서관이라도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 해도 너무한다"며"국민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이렇게 홀대해도 되는가"라고 했다. 결국 민주당 의원들은 대통령실 민원실에 김태효 차장의 해임요구서를 접수할 수밖에 없었다.미국에서 기밀 문건 유출 용의자로 매사추세츠주 방위군 공군 소속 일병이 체포되면서, 미국의 기밀 문건 유출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불법 도청은 명백한 주권 침해이며, 국내로서는 특대형 보안사고입니다.
대통령실은 도·감청 여부에 대한 진상조사나 확인 과정을 충분히 거치지도 않은 채, 미리 도청을 '위조'로 결론 내렸습니다. 굴종적, 저자세 외교로 일관된 윤석열 정부답게 미국에 항의할 기회조차 포기했으며, 도·감청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허위 사실이라며 무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버젓이 기밀유출 범인을 잡아냈는데, 대통령실과 김태효 제1차장은 어떤 근거로 유출 문서가 위조라고 결론을 내린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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