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습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일 뿐 김주애가 후계자라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국정원이 분석했다. 김정은 둘째딸 김주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공식석상에 잇따라 둘째 딸 김주애를 대동한 것을 두고, 세습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일 뿐 김주애가 후계자라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국정원이 분석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현지지도에 김주애를 공식 석상에 처음 드러낸 데 이어 지난 27일 ICBM '화성-17형' 관련 공개행사에 김주애를 또 데리고 나왔다. 여기서 김주애는 북 매체들로부터"존귀한 자제분"이라고 지칭됐으며 고위 간부들에게 90도 인사를 받았다. 지난 1일에도 김 위원장은 김주애와 함꼐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둘러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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