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연대? 국민에겐 '尹에 재롱부리는 조무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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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윤석열 대통령 마음에 들려고 재롱 피우는 것처럼 보이는 인물들이 있으니까 더 그냥 자꾸 늪으로 빠지는 것 같아요.' 국민의힘 김장연대

◇ 박재홍>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국민의힘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재오 상임고문님이 민주당 얘기는 그만 얘기하자고 하셔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100% 당원결선투표를 도입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는데 그 과정상에 논란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우리 상임고문님께서는 이 과정을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성회> 반대로 어쨌건 총선 지휘를 여러 차례 해 보셨고 많이 싸워보셨잖아요. 지금 어떻게 해서 당대표를 뽑으면 국민의힘한테 유리합니까? 지금 이 룰이 안 맞다고 생각하시면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라는 조언을 해 주실 수 있잖아요.◆ 이재오> 그것이 안 되면 그냥 현재 7:3이라도 유지하는 게 낫지 이걸 굳이 100% 당원투표를 한다. 당권 잡은 사람들이 한다면 할 수도 있겠지, 그거야. 또 당대표니까 당원에서 뽑는다 그것도 말도 되겠지. 그렇게 하려면 국민의힘이 그동안에 선관위에서 보전 받은 돈 다 내놔야 돼.

◆ 진중권> 상황을 호도하는 측면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뭐냐 하면 구국의 서사가 있어요. 자기들의. 빨갱이가 있고 그다음에 떼법, 떼법이라고 보는 거거든요. 국민하고 소통하는 걸 갖다가 그러니까 국민들이 항의하고 데모하고 그다음에 뭐 시위하고 요구하고 그러면 떼법이야. 그러니까 이분이 이제 법치를 얘기하는데 이게 옛날에 줄푸세 할 때 그 세우자예요. 법 질서 세우자잖아요. 그러니까 무조건 때려잡자 그다음에 법을 집행한다. 이렇게 하는 거지 이거 사실 법치가 아니라 법에 의한 지배거든요. 권위주의 정권들이 하는 거거든요.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거예요.◆ 이재오> 내가 변호할 건 아니고.◆ 이재오> 그거 글 보고 자유를 뭐 하는 세력하고는 대화하지 않겠다. 정말로 진짜 자유민주주의자는 진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진보를 포용합니다. 진보와 함께 갑니다. 정말로 자유민주주의의 투철한 정신에는 좌파를 같이 갑니다. 좌파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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