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복귀 효과' 여자배구 흥국생명 '성적도 흥행도 1위'
홍기원 기자=15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흥국생명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남직 기자='제왕' 김연경은"배구는 혼자 하는 종목이 아니다"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광고흥국생명 구단은 2018-2019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올랐고, 김연경은 국외리그 진출 전이던 2007-2008시즌 이후 15시즌 만에 국내 무대 정규리그 1위의 감격을 누렸다.올 시즌에는 35경기에서 현재 승점 79를 얻었다. 홍기원 기자=15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 득점에 성공한 흥국생명 김연경이 기뻐하고 있다. 2023.3.15 [email protected].
홍기원 기자=15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 1,2세트를 승리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흥국생명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3.3.15 [email protected]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31경기에서 승점 82를 얻는 무시무시한 힘을 과시했다.하지만, 현대건설이 외국인 공격수 야스민 베다르트의 장기 이탈로 국내 선수들의 체력이 고갈되고, 새 외국인 선수 이보네 몬타뇨가 V리그 적응에 애를 먹는 동안 '역전' 기회를 잡았다.흥국생명은 1월 2일 '구단의 경기 개입' 논란을 일으키며 권순찬 전 감독을 경질했고, 약 50일 동안 11경기를 '감독 대행 체제'로 치렀다.'감독 대행' 체제로 선두에 나선 흥국생명은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 부임 후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2020-2021시즌 선두를 질주하다가,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교폭력 논란' 끝에 이탈하면서 정규리그 1위 자리를 GS칼텍스에 내줬던 흥국생명과 김연경은 2년 만에 비슷한 구도로 1위를 차지했다.V리그 흥행을 주도한 것도 김연경이었다.여자부 평균 관중 2천476명보다는 약 2천명이 많다.남자부 평균 관중이 1천553명으로 여자부에 약 1천명 정도 적은 걸 보면, 김연경 효과를 실감할 수 있다.김연경은 2005-2006, 2006-2007시즌 흥국생명에서 통합우승을 차지하고,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를 석권했다.이번 시즌 중 현역 은퇴 고민을 드러냈던 김연경은 여전히 압도적인 기량으로 16시즌 만에 통합우승과 두 개의 MVP를 모두 손에 넣을 기회를 스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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