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수비+케인 골' 분데스리가 데뷔전 완벽한 공수 하모니

대한민국 뉴스 뉴스

'김민재 수비+케인 골' 분데스리가 데뷔전 완벽한 공수 하모니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브레멘 0-4 바이에른 뮌헨

큰사진보기 ▲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2023년 8월 18일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SV 베르더 브레멘과 FC 바이에른 뮌헨 간의 독일 분데스리가 축구 경기에서 2-0 리드를 기록한 것을 축하하는 모습. ⓒ EPA/연합뉴스바이에른 뮌헨은 19일 오전 3시 30분 독일 브레멘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브레멘을 4-0으로 제압했다.3-5-2 포메이션을 가동한 홈 팀 브레멘은 퓔크루크-더크슈치를 투톱으로 놓고, 허리에 융-비텐쿠르-리넨-스타게-바이저를 배치했다. 수비는 프리델-벨코비치-피퍼, 골키퍼 장갑은 파블렌카가 꼈다.반면 뮌헨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은 케인, 2선은 코망-무시알라-사네가 받쳤다. 미드필드는 고레츠카-키미히, 포백은 알폰소 데이비스-김민재-우파메카노-마즈라위, 골문은 울라이히가 지켰다.뮌헨은 무시무시한 경기력으로 브레멘을 압도했다.

큰사진보기 ▲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 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축구 경기 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손을 흔들고 있다. ⓒ AP/연합뉴스김민재는 페네르바체, 나폴리를 거쳐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입성했다. 이 모든 과정이 겨우 2년 만에 이뤄졌다. 특히 김민재는 지난 시즌 유럽 전역에 걸쳐 자신의 기량을 입증한 바 있다. 33년 만에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이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에 기여했다.뿐만 아니라 '세리에A 올해의 팀'과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에 선정되는 등 나폴리의 영웅으로 발돋움했다. 뛰어난 신체조건, 수비력, 태클, 제공권, 빠른 스피드, 빌드업 능력 등 현대 축구에서 수비수가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은 김민재는 투헬 감독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민재, 분데스리가 데뷔전서 합격점...케인은 1골1도움김민재, 분데스리가 데뷔전서 합격점...케인은 1골1도움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김민재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을 치른 해리 케인은 1골1어시스트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케인은 후반 30분 알폰소 데이비스의 정확한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자핸드볼 ‘올림픽 11연속 출전’ 첫 단추…인도 완파여자핸드볼 ‘올림픽 11연속 출전’ 첫 단추…인도 완파헨리크 시그넬 감독 데뷔전 승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연이은 골 폭풍' 조규성, 유럽 무대 성공적인 연착륙'연이은 골 폭풍' 조규성, 유럽 무대 성공적인 연착륙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오모니아전서 첫 골 기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반 느낌표, 후반 물음표로 끝난 ‘괴물’ 김민재의 데뷔, 온도 차 컸던 68분 [분데스리가]전반 느낌표, 후반 물음표로 끝난 ‘괴물’ 김민재의 데뷔, 온도 차 컸던 68분 [분데스리가]전반은 느낌표, 그러나 후반은 물음표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4-0으로 대승했다. 뮌헨은 케인이 데뷔 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그리고 자네가 멀티골, 여기에 텔이 쐐기골을 넣으며 12경기 연속 개막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괴물’ 김민재도 분데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4 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