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청년기본소득 예산 성남시 추가편성 건의
최만식 의원 등 경기도의회 성남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성남시 예산 추가 편성 건의서'를 전달했다.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성남 출신 최만식, 국중범, 전석훈, 문승호 의원은 김 지사에게 전달문을 통해"올해 미편성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추가 편성해 달라"고 건의했다.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자기계발비 명목으로 분기별로 25만 원씩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청년지원 정책이다. 도내 31개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도비 70%, 시·군비 30%로 분담해 예산이 집행된다. 성남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경기도와 성남시의 공방으로 애꿎은 성남지역 청년들만 피해를 볼 우려가 있다"며"누가 옳고 그른지의 공방을 떠나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통 큰 결단으로 성남시 거주 24세 청년들에게 기회를 달라"고 건의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성남 청년도 기본소득을”…민주 경기도의원들 김동연에 건의성남시에서 전국 처음으로 시작했던 청년기본소득 사업이 중단되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김동연 경기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앗, 빨래 건조기로 옮겨야지” 이제 그만…‘한통속’ 세탁건조기과거 일체형 ‘전기식’과는 달라…인버터 히트 펌프형 소형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 독일 모터쇼 가득 채운 중국 전기차…“우리가 1위”뮌헨 모빌리티쇼 ‘안방 주인’인 독일 업체보다 큰 규모 전시장 꾸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0년 전 판결 때문에…英 제2의 도시 버밍엄, 사실상 파산 선언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버밍엄이 사실상 파산을 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낮엔 출판사, 밤엔 대리운전... 이젠 노조 합니다[N잡러 노조하다 ①] 회사에 대한 큰 기대와 실망, 그 고민을 나눠보려 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집에서 일하는 꼴 절대 못봐”…한국, 재택근무일수 세계서 꼴등교외 큰 집 주거자 재택근무 선호 밀집된 작은 아파트 보단 사무실 아시아 사무실출근 중시 문화도 한몫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