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질문 원천봉쇄해'... 민주당, 취임 100일 회견 '맹공' 윤석열 민주당 박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이 '자화자찬', '불통'에 그쳤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질문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질문을 받지 않은 것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인사정책이 성공의 길이다. 아첨한 자와 무능한 자를 배제하라.' 오늘로 서거 13주기를 맞은 김대중 대통령의 15개 '대통령 수칙' 중 두 번째 내용이다. 40% 득표로 집권한 소수파 대통령이 스스로 수칙을 지켜 총리 등 주요 인사를 반대편 인사에 맡겨 국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국민 대통령이 될 수 있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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