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결혼 전 사건' vs. '왜 대통령실이 변호? 권력 사유화' 김건희 천공 박현광 기자
"영부인이 되기 전에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해서 왜 대통령실이 나서서 변호하나? 대통령 권력을 사유화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결국 이날 운영위에선 대통령실 업무보고 없이 법안 심사만 진행됐다. 그럼에도 여야 의원들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공방을 벌였다. 특히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이은주 정의당 의원은"현안 질의는 언제 열리나. 대통령실의 업무보고도 받지 못했다. 질의 사항이 많은데, 왜 운영위만 멈춰 있는지 모르겠다"며"지난 2월 10일 1심 판결이 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련 판결문을 보고도 해석이 하늘과 땅 차이다. 김건희 여사가 시세 조작에 관여했다는 드러났다는 시각이 있는 반면, 대통령실은 무죄를 주장한다"고 지적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는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조국 사건 이후 보복의 일환으로 경찰관이 종결된 내사 보고서를 유출하면서 언론에 보도됐고, 야당 의원의 고발로 사건이 이뤄졌다"며"문재인 정권 때 2년 이상 박범계·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탈탈 털었지만, 기소를 못 했다. 이제 와서 특검 운운하는 것은 정쟁으로 몰고 가려고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맞섰다. 그러자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개인 신분으로 행한 범죄 의혹을 대통령실에서 변호하고 있다는 점을 역으로 꼬집었다. 진 의원은"닷새 동안 대통령실은 세 번의 입장문을 냈다. 영부인 되기 전에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해서 왜 대통령실이 변호인처럼 나서서 변호하느냐"고 반문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개인 비서실은 아니지 않은가최근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대통령실 대응은 지나치다 못해 부적절하다. 이 같은 대통령실 해명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것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언론의 역할을 망각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14일 도이치모터스 판결문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자 “2년 넘게 수사하고도 김(건희) 여사의 구체적인 가담 사실을 특정할 내용이 전혀 없어 공소사실을 작성할 수조차 없었던 것”이라고 주장한 입장문을 냈다. 특히 대통령실은 “‘매수를 유도’당하거나 ‘계좌가 활용’당했다고 해서,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볼 수 없음은 명백하다”거나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기도 '이화영 무관한 김동연지사 PC도 압수수색 대상…상식밖' | 연합뉴스(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경기도는 22일 검찰이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와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사건 관련, 경기도청에 대한 대대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참금' 5천만원에 16살 딸 결혼 강요…도망가자 中남편이 납치샤오쿠는 일면식도 없는 남성과 결혼하라는 부모의 강요에서 벗어나기 위해 광둥으로 달아나 공장의 생산직으로 취업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