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용 김치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된 고등학교가 학생과 학부모에 사과하고, 서울시교육청도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서울에 있는 A 고등학교는 어제(30일) 가정통신문을 보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과하며, 납품 업체에서 만든 열무김치를 그대로 받아 배식하던 중 죽은 개구리가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서울에 있는 A 고등학교는 어제 가정통신문을 보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과하며, 납품 업체에서 만든 열무김치를 그대로 받아 배식하던 중 죽은 개구리가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강서구청과 서울시교육청에 신고했고 김치 납품 업체 대표를 불러 경위를 파악한 결과 대표가 업체 잘못을 인정했다며 경위서를 받은 뒤 필요한 경우에는 엄중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도 산하 기관인 학교보건진흥원이 한국농수산식품공사와 함께 납품업체를 조사하고 학교 특별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美법무부, 총기 참사 부실 대응 조사 착수…바이든, 현장서 추모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21명의 희생자를 낸 텍사스주 유밸디 총격 참사 현장을 찾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찰, ‘루나·테라’ 전 직원 참고인 조사…본격 수사 착수검찰이 가상자산(암호화폐) 루나·테라 폭락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