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5일엔 알링턴 국립묘지와 한국전 기념공원 방문이, 현지시각 26일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이어집니다.
북핵 위협에 맞서 한미 두 정상이 구체적인 확장 억제 방안을 내놓을 지가 이번 방문의 최대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최근 부임한 조현동 주미대사와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NSC 조정관과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영접 나와 12년 만에 한국에서 온 국빈을 맞이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대표를 만나 4년간 25억 달러, 3조 3천억 원 상당의 투자를 약속 받았습니다.이후 참석한 동포간담회에선 한미동맹을 행동하는 동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국빈 방문에는 120여 명의 기업인들도 함께 했습니다.미국 워싱턴에서 MBC뉴스 김민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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